무대는 바뀌어도 클래스는 그대로 — 손흥민, LAFC에서도 폭발한 '캡틴 손'
무대는 바뀌어도 클래스는 그대로 — 손흥민, LAFC에서도 폭발한 '캡틴 손'
손흥민이 10년을 보낸 토트넘을 떠나 미국 프로축구 무대 LAFC로 자리를 옮겼습니다. 그리고 이적 후 단 10경기 만에 9골 3도움이라는 폭발적인 기록을 쏟아내며, MLS 역대 최고 이적료가 아깝지 않은 활약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그의 새로운 도전과 발자취를 기록 중심으로 정리했습니다.
■ 무슨 일인가
한국 축구의 간판 손흥민이 유럽을 떠나 미국 무대에서 새 출발을 했습니다. 미국 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의 LAFC로 옮긴 뒤, 곧바로 맹활약을 펼치며 화제의 중심에 섰습니다.





■ 토트넘에서의 10년, 마침표를 찍다
손흥민은 2015년 8월 토트넘에 합류한 뒤 약 10년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활약했습니다. 이번 이적으로 그 긴 EPL 생활에 마침표를 찍었습니다.
토트넘에서 그가 남긴 기록은 화려합니다. 통산 454경기에 출전해 173골을 기록하며, 구단 역사에 남을 핵심 선수로 자리매김했습니다.
특히 2021/22 시즌에는 23골을 넣으며 프리미어리그 득점왕에 올랐습니다. 아시아 선수로는 최초로 세계 최고 리그의 득점왕을 차지한 기념비적인 기록입니다.
2020년에는 가장 아름다운 골에 주어지는 FIFA 푸스카스상을 받기도 했습니다. 득점력뿐 아니라 골의 '질'에서도 세계적인 인정을 받은 셈입니다.
그리고 2025년에는 주장으로서 팀의 유로파리그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습니다. 오랜 기간 무관의 아쉬움을 딛고 주장으로서 우승을 이끈, 감격적인 순간이었습니다.





■ LAFC로의 이적
손흥민은 2025년 8월 LAFC로 이적했습니다. 정상급 기량을 갖춘 선수가 전성기를 지나 미국 무대를 택했다는 점에서 안팎의 큰 관심을 모았습니다.
이적료는 약 2,000만 파운드(한화 약 372억 원)로 알려졌습니다. 이는 LAFC 구단 역대 최고 이적료일 뿐 아니라, MLS 전체의 이적료 기록이기도 합니다.
LAFC는 미국 로스앤젤레스를 연고로 하는 MLS의 강팀입니다. 검정과 금색을 상징 색으로 쓰는 구단으로, 리그에서 꾸준히 상위권을 다투는 팀입니다.
MLS는 미국과 캐나다의 클럽들이 겨루는 메이저리그사커로, 최근 세계적인 스타들이 잇따라 합류하며 위상이 빠르게 높아지고 있는 리그입니다.





■ 이적 즉시 폭발한 기록
가장 놀라운 것은 적응 속도입니다. 손흥민은 LAFC 합류 후 단 10경기(선발 9경기, 교체 1경기)에서 9골 3도움을 기록했습니다. 새 리그에 들어오자마자 곧바로 결과로 답한 것입니다.
새로운 리그, 새로운 환경, 시차와 이동까지 적응할 것이 많았지만, 그는 흔들림 없이 제 기량을 그대로 보여줬습니다. '캡틴 손'의 클래스가 무대를 가리지 않는다는 점을 입증한 셈입니다.
압권은 한 경기에서 터진 프리킥 골이었습니다. 기대득점(xG)이 0.07에 불과했던, 통계적으로는 거의 들어가기 힘든 환상적인 슛이 그대로 골망을 흔들었습니다.
이 골은 2025시즌 'MLS 올해의 골'로 선정됐습니다. 아시아 선수로는 최초, 그리고 LAFC 구단으로서도 최초의 올해의 골 수상이라는 의미까지 더해졌습니다.





■ 왜 미국이었을까
정상급 선수가 유럽을 떠나 미국을 택한 데에는 새로운 도전과 무대 변화에 대한 의지가 담긴 것으로 풀이됩니다. 화려한 유럽 커리어 위에 새로운 경험을 더하며, 커리어의 또 다른 장을 연 것입니다.
선수 개인에게는 환경과 삶의 변화이기도 합니다. 오랜 유럽 생활을 정리하고 새로운 리그에서 또 다른 동기를 찾은 선택으로 볼 수 있습니다.
리그와 구단 입장에서도 큰 의미가 있습니다. 세계적인 스타의 합류는 리그의 주목도와 흥행을 끌어올리는 효과로 이어졌습니다.
한국 팬들의 관심도 자연스럽게 미국으로 향했습니다. 시차에도 불구하고 그의 경기를 챙겨 보는 팬들이 늘면서, 미국 무대 소식이 꾸준히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 대표팀과 병행
손흥민은 소속팀 활약과 국가대표 활동을 함께 이어가고 있습니다. 대표팀에서는 여전히 주장으로서 팀의 중심을 잡으며, 월드컵 같은 큰 무대에서도 핵심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클럽에서는 경기력뿐 아니라 리더십으로도 팀에 활력을 더하고 있습니다. 베테랑 주장의 존재가 팀 분위기 전반을 끌어올리는 모습입니다.
■ 남은 목표와 의미
이제 남은 과제는 개인 활약을 넘어 팀의 우승에 기여하는 일입니다. 득점 행진을 팀 성적으로 연결시키는 것이 다음 목표가 될 것입니다.
무엇보다 손흥민의 도전은 후배들에게 길을 보여주는 '롤모델'의 의미가 있습니다. 유럽에서 정상에 오른 뒤 또 다른 무대로 나아가는 그의 행보는 한국 축구의 자부심으로 남습니다.





■ 기록 한눈에
정리하면, 토트넘에서 454경기 173골, 2021/22 EPL 득점왕(아시아 최초), 2025 유로파리그 우승(주장), 그리고 LAFC에서 10경기 9골 3도움 — 무대를 가리지 않는 꾸준함이 숫자로 드러납니다. 다만 이런 기록은 경기마다 갱신될 수 있습니다.
■ 자주 묻는 질문
Q. 어느 팀으로 옮겼나요? → 미국 MLS의 LAFC입니다. Q. 언제 이적했나요? → 2025년 8월입니다. Q. 활약은 어떤가요? → 10경기에서 9골 3도움을 기록했습니다.
■ 핵심 요약
첫째, 손흥민이 2025년 8월 토트넘을 떠나 LAFC로 이적했습니다. 둘째, 이적료 약 2,000만 파운드로 MLS 역대 최고 기록을 세웠습니다. 셋째, 이적 후 10경기에서 9골 3도움의 폭발적인 활약을 보였습니다. 넷째, 프리킥 골로 2025 MLS 올해의 골에 선정됐습니다.
※ 본 글은 공개된 기록과 언론 보도를 바탕으로 정리한 정보성 콘텐츠입니다. 이적료·기록·일정 등 세부 정보는 보도 시점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니, 정확한 내용은 구단·리그 및 공식 통계를 통해 확인하시기 바랍니다.